작년 미국에 있을 때 나는 무척이나 외로워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고
즐겁기만 할 줄 알았던 생활에 문제들이 닥쳐왔을 때 참으로 힘들어 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수업을 하는 중 선생님이 좋은 말들이 적힌 프린트를 주면서
자신이 가장 맘에 들어하는 것을 하나 골라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내 눈에 띄인 문구는 이 것이었다.
"When one door of happiness closes, another opens...
But, often we look so long at the closed door
that we don't see the one which has been opened for us...."
늘 힘든 것에 치여 스스로 극복할 수 있고 어딘가는 나를 좋은 쪽으로 인도 할 수 있는것을
그동안 너무 외면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저 문구를 종이에 적어 늘 책상에 붙여 놓는데도 잊어버릴 때가 많다.
내가 또 좋아하는 말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다. 기쁨도, 슬픔도 힘듦도 지나가리니 언제나 겸손하고 현실에만 매여있지 말라는 메세지이다. 이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았었더랬다.
나의 문제점 중 하나인 이미 지나간 일에 신경쓰고 매여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가장 적합한 메세지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늘 욕심에 나 자신을 괴롭히거나 시간이 지나면 웃을 수 있는 문제에도 힘들어 허덕일 때 난 늘 그 순간에만 너무 머무르려고 한다.
지금 현재도 기쁜일도 있고 힘든일도 있고 마음이 아픈 일도 있다.
저 두 문구는 나를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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