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우주선 소재 입는다
우주선 등에 쓰이는 특수합금 소재를 적용한 삼성전자 휴대전화가 10월중 출시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우주선과 미사일, 항공기 등에 쓰이는 고강도 합금인 스칸듐을 외장재로 채택한 휴대전화를 다음 달 시장에 내놓는다. 스칸듐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으로 유명한 이소연씨가 우주여행을 할 때 탑승했던 소유스 우주선에도 쓰였다. 스칸듐은 휴대전화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보다 가격이 10배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게는 스테인리스의 40%에 불과하지만 탄성과 강도는 알루미늄보다 3배 이상 강한 특수합금이다. 스칸듐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뛰어나다는 특성 때문에 우주항공 분야 뿐만 아니라 스포츠용 자전거, 야구 배트, 골프채 등 고가의 스포츠용품 소재로 사용된 적은 있으나, 휴대전화 외장재로 쓰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휴대전화 외장재로 주로 쓰이는 알루미늄 합금은 가공성과 색상 구현력이 뛰어난 반면 강도가 낮아 외부 충격에 잘 찌그러지는 것이 단점이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칸듐을 적용한 애니콜 휴대전화는 충격과 긁힘에 강해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특수코팅 과정을 거쳐서 알루미늄 합금 수준의 가공성과 착색성도 확보했다"며 "다른 제품과는 확연하게 구별되는 가벼움과 안전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mangels@yna.co.kr (서울=연합뉴스) 맹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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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우주선 소재라.....
제목을 보고 "대단하다!!"를 외쳤지만...곧이어 드는 생각은
'그럼 대체 가격은 얼마나 하게 되는 거지....'였다...
물론 기술적인 면으로야 뛰어나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과연 그 핸드폰을 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였다. 예전에도 핸드폰의 가격은 비쌌고 지금도 많은 최신 핸드폰들은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핸드폰에 접목시킨다 한들 가격이 비싸다면 나부터라도 선뜻 사기는 어려울 터이다... 이 기사를 스크랩하려고 매일경제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그 뒤이어 있는 기사들은 한국 핸드폰 판매가 급락하고 전망이 어둡다는 내용들의 기사였다.
그 것들을 읽으면서...참...아이러니 한것이 아닌가 싶었다.
기술은 갈수록 좋아지는데....전망이 어둡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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