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과 필통, 다이어리에는 항상 각종 post-it들이 나와 함께했었다.
실패로 끝날뻔한 시도가 최고의 작품이 된것이 post-it이 아닌가... 뜻하지 않은 창의적 생각...
그런데 이렇게 예기치 않게 탄생된 post-it은 나에게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고 또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을 그때그때 놓치지 않고 담아둘 수 있는 지식과 생각의 창고도 되어주었다.
아마 제일 유용하게 쓰인곳은 생활하다가 문득문득 블로그에 쓰고싶은 글의 주제들이 생각나서 기록한 것과 학기 말에 롯데백화점 과제를 하면서 생각났던 것들을 다 적어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 까먹을 까봐 늘 post-it에 적어서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어 할 일들고 잘 잊어버리지 않았다.
post-it은 그저 하나의 사무용품이나 생활용품으로 분류되겠지만 나에게는 나의 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역할과 내 창의력을 표현해 낼 수 있게끔 잊혀질 수 도 있었던 많은 생각들을 차곡차곡 담아주는 역할 등의 내 생활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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